D+293/9개월 아기: 셔링어택, 빨대컵 수유 첫 손으로 성공, 고구마 간식, 슈슈앤클라다운자켓(18M) 드디어 입어보기

매일 기록하려면 매일 특이사항이 생겨서 신기해. 어쨌든 오늘은 무엇보다 셔더링 어택처럼 일시적인 증상이 있었다. 이번이 3, 4번째인 것 같아서 오늘은 계속 심했어. 짧게 4, 5번 했는데 동작이 조금 커서 깜짝 놀랐어.셔더링 어택, 지금까지 있었던 일의 기록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1. 이유식을 먹다가 왠지 머리가 흔들린다(정확한 동작이 기억나지 않지만 이것을 2, 3번 봤다) 2. 카시트로 팔을 머리에 들어 올리는 행동의 반복(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어쩔 수 없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오늘은 엎드려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기 때문에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입니다.다행히 영상이 녹화되어 저장 완료! 다음에 재활의학과 갈 때 물어보자) 사족의 긴 일기의 시작. 하지만 이걸 위해서 쓰는 거니까 어쩔 수 없지 D+2932024년 1월 10일 수요일오늘은 즐겁게 아침을 시작했다! 엄마가 너무 졸려서 깨우지 못하고 9시에 기상했다 9시 기상은 아기에게 너무 늦은데, 부엉이 엄마처럼 부엉이가 되면 안되는데… (미라클 모닝은 대유행때도 자기 객관화로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나^_^..)하지만 첫 손을 빨대컵으로 주자 완전 성공! 200개를 다 먹고 50개를 더 먹었다. 오늘 서우는 조금 과식을 했지만, 이유식, 수유, 간식을 모두 더해서 1130도 먹었다.아기 체육관의 거울을 잡아 두었는데, 저것을 보는 것이 너무 좋아 :)귀엽다, 예쁘다.낮잠자기 전에 이유식 하려고 사둔 유기농 고구마 손질! 서우를 보여줬으니까 식탁에서 안 하고 일부러 테이블에서 한 거야생고구마 한번 줘봐요? 표정 봐.저렇게 금방 던져 버렸다고구마 나름대로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베이비 무브.. 블레자보다 더 유용한 아이템인 것 같아. 유리그릇 빼고 이렇게 쪄본 건 처음인데 평안서우의 오전 이유식! 양이 많았지만 다 먹음.. 거의 200g옷붙이고 갈아입혀 (아떼아떼 베이직 티셔츠인데 너무좋아!)서우야 그거 치며 놀았다서우의 힘, 대단해,,완전 아기 스티브 잡스 같아.. 그리고 블루래빗 사운드북을 두 개 더 주문했어. 살까 말까 고민했던 것들··· 육아템은 그냥 빨리 사는 게 남는 줄 알면서도 늦었다고 생각해서 사실 쿵쾅쿵쾅 북을 치고 이 책은 손이 아니라 작은 막대기로 두드리는데(최가소우가 제일 좋아하는, 거의 치발기) 고래야 놀자 그냥 손으로 누르면 소리가 나는 데다 아기 대다수가 좋아하는 거라 늘 고민했는데(웃음) 결국 고래야 놀자 동물 사운드북 구매 완료! 과연 그는 기뻐할지, 사실 이것은 그다지 비싼 것이 아니고, 2권을 더해서 3만원 초반인데, 왜 이렇게 고민했는지 나도 모르겠다 ^_^ …슈슈앤클래다운재킷 드디어 입혀봤어! 토요일에 결혼식에 가야하기 때문에 아기 결혼식 패션룩으로 선정된 히히, 사놓고 시작하지 않았던 패딩, 드디어 잘 맞는지 입혀봤다슈슈앤쿨라 18M사이즈 9개월후반 10kg가까운 아기에게 딱이에요안에는 뭐 입지…나와 너는 보통옷을 즐겨입는 옷을 입고 대충 가는데 아기옷이 고민되는 엄마알루미늄쏘우 이때 셔링어택현상 ㅠㅠ 패딩이 신축성이 적고 불편해서 벗은 직후였을거라는 생각도 들고그 와중에 아기는 귀엽습니다3시경 고구마 간식 제공아주 잘 먹는구나이 사진, 왠지 특히 나랑 비슷한 것 같아이렇게 귀엽게 웃다니, 이때 안 그래도 수유해야 하니까 고구마 먹고 목 마를 것 같아서 분유 주니 잘 먹었어 :)오후에 이유식을 먹다가 바나나를 보며 중얼거리며 (우연의 일치인 것 같기도 하고) 바나나도 줬다. 이유식의 양을 조금 줄여야 간식 간식까지 주려면 200은 너무 많은 것 같아. 먹여주고 기저귀 갈아줬는데 서우 배가 너무 빵빵해서 깜짝 놀랐어서우가 가장 좋아하는 책, 먹보 아기 뱀 가족..너무 염소처럼 따끔거려서 잘 안주려고 하는데 저 종이도형이 너무 축축한거 같아서 책에서 떼서 책장에 숨겨놨는데 그것도 찾아낸다ㅋㅋㅋㅋ 숨바꼭질처럼..! 귀여운 아기 오니 소우 :)이렇게 오늘은 서울도 기록합니다숲의 소리의 교구도 빨리 닦아 주지 않으면요.내일은 새로운 사운드 북도 바로 시작할게.소우야 헤헤, 오늘은 특히 귀여운 글이 많으시고 엄마의 귀가 너무 즐거웠어!낮잠도 자주 하고 주셔서, 서울.최근 똥을 닦아낼 때, 포프베베을 재우려고 보이는 곳에(욕실의 거울의 선반을 열었을 때에 보이는 분)일러스트의 종이를 붙이고 그것을 설명하고 주는데, 서울의 반응이 너무 귀엽다.그 그림과 나를 갈마보면서 집중 www”튤립과 강아지와 밤하늘이 소우웅가을 잘 닦도록 응원한대!”이런 식으로 그러는 곳인데 그 단어의 발음이 다 뭔가 여러가지 색으로 마음에 드는 거야…아기에게 도움이 되는지 솔직히 모르겠지만www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손에 넣어야 합니다마음대로 육아이야, 유 소우!오늘도 정말 사랑하는아기 언제도 무사히 건강하고 행복해진다:)#육아#육아 일기#샤 달링 공격#빨대 컵 수유#고구마 간식#슈슈 앤드 쿠라#슈슈앙독라다웅#서울과 음식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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