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스파펜션 온수수영장 여수펜션 추천 게시물, 사진 : 그루터기지난해 말의 모임 대신 짧은 일정에서 지인들과 여수에 다녀왔다.여수 온수 수영장 펜션을 예약하고 숙소에 머물면서 수영도 하고 바비큐도 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제대로 휴식을 취했다.건물까지 너무 멋졌던 터라 더 기억에 남는 것으로 소문을 낼 겸 여수 펜션을 권한다.포토&포트 풀 전단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포트앤포트 풀빌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28-52 포트앤포트 풀빌라 예약⊙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28-52 ⊙ 체크인 : 3시/체크아웃 : 11시 ⊙ 전화번호 : 010-8840-6777 외관여수 포트앤포트 풀빌라는 여수 돌산도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시내에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연결되는데 여수엑스포역에서 차로 5분, 낭만포차, 하멜등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멀지 않은 고즈넉한 산기슭에 위치해 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멀리서 봐도 눈에 띄게 건물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건물의 형태 자체도 독특했지만 튀어 나온 발코니의 때문에 입체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사실은 세계 건축상 한국 건축 문화 대상을 수차례 수상한 건축가 곽·히스의 건축 철학이 담긴 건물이었다.로비&라운지건물은 2개 동으로 되어 있으며 스카이포트, 하이엔드 빌라, 마리스의 3가지 타입의 스테이 스페이스로 나누어져 있었다. 본관 건물 1층에 리셉션과 라운지 공간이 있었는데 호텔 못지않게 럭셔리하고 서비스도 훌륭했다.한쪽에는 계단식 공간이 있어서 독특했지만 규모가 있는 곳 만큼 공연과 특별 행사를 하기에 최적인 느낌이었다.쾌적한 소파도 놓였고 오가며 대기하는 데도 편리했다.객실/하이엔드 전단 303호내가 묵었던 객실은 하이엔드 빌라 303호였어. 기준인원 3인에 최대 5인까지 숙박할 수 있는 59평 규모의 객실로 거실, 침실, 주방, 욕실, 개별 테라스, 수영 스파가 있었다.여수 펜션에 체크인하고 룸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창문을 통해 측면 산이 보였다. 겨울이라 앙상한 나무들이 보였지만 창문을 열면 상쾌한 바람이 기분 좋을 정도로 불어 오히려 숲속 요새에 있는 것 같았다.입구에 들어서자 넓은 거실이 있었는데 넉넉한 크기의 소파는 깔끔한 모양이 아주 공간과 잘 맞았다. 침실로 이어지는 벽면 쪽에는 65인치 TV가 설치돼 있어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보기에도 좋았다.소파에 앉으면 창문으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고 침실은 계단을 몇 개 올라가면 나오는 구조인데 높지 않은 복층 타입이라 분리된 듯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건축가 곽희수 씨가 노출 콘크리트의 대가라고 하는데 내부도 노출 콘크리트로 깨끗해진 게 포인트. 삭막하지 않고 감각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거실 한쪽에는 에어드레서가 설치돼 있어 외출했다가 돌아와 옷을 에어드레서에 넣어두면 다음날 깔끔하게 입을 수 있었다.수영을 하고 편하게 입는 샤워가운과 일회용 슬리퍼는 입구에 비치돼 있었다.여수 펜션을 추천하는 포트앤포트풀 빌라 욕실은 거실에서 바로 연결되는 구조였는데 최대 5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답게 2개의 세면대를 두어 2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놨다.여수 수영장 펜션답게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퀄리티에 맞춰 몰튼 브라운 어메니티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계단을 몇 개 올라가면 침실로 이어지는데 싱글 침대 1개와 라지킹 침대 1개가 있어 침대에서 3명이 잘 수 있었다. 인원 추가를 할 경우 별도의 이불은 제공해주는 것 같았다.독특한 것은 침실 옆에 주방이 있다는 것인데 보통 거실+주방 구조가 많은데 침실+주방 구조는 조금 낯설면서도 기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세련된 주방은 매우 고급스럽고 하나의 멋진 침실 인테리어 같았지만 천장에서 내려오는 주방 후드가 너무 멋진 느낌이었다.식사를 해 먹을 수 있도록 냄비, 접시, 컵, 조리도구가 깔끔하게 갖춰져 있었는데 너무 깔끔했고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인덕션 등 가전제품도 모두 갖추고 있었다.여수 펜션 침실 쪽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거실이 내려다보이지만 고급스러운 러그가 깔린 거실은 테이블도, 소파도, 바닥도 모두 곧고 모서리가 딱 맞아 시선이 편했다.수영장 빌라답게 개별 테라스가 있었지만 나무로 된 테라스는 깨끗했고 테라스 한쪽에는 수영 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커버를 벗겨 사용할 수 있었다. 길이가 4m나 돼 수영 스파라는 말이 딱 맞는 #여수 스파 펜션이었다.스파에서 보이는 뷰가 정말 어메이징했지만 마을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조였고, 그 너머로 바다가 보여 바다를 보며 스파를 즐기는 여유도 만끽할 수 있었다.이렇게 스파가 깨끗해졌는데 따뜻한 물로 따뜻해져서 겨울에도 찬바람을 맞으며 스파가 생긴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지인의 룸은 스파펜션이면서 빔까지 있어서 같이 이용하고 자기 방에서는 이용하지 않았다는 거~테라스 한쪽에는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이 마련돼 있었는데 우리도 저녁에는 바비큐를 할 생각이어서 돌아오는 길에 쇼핑을 많이 해서 가져왔다. 체크인하고 안나갈려고~ㅋㅋ스카이풀장여수 펜션을 추천하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메인 스카이풀이다.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뷰와 넓은 수영장이 정말 최고였지만 한쪽에 대형 화면도 설치돼 있어 정말 럭셔리 호텔 인피니티 수영장을 보는 것 같았다.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뷰는 얼마나 좋았는지. 도심 풍경과 돌산도와 여수 시내를 연결하는 다리도 내려다보이고 점차 해가 지는 시간이라 하늘이 곱게 물드는 모습이 낭만적이었다.수영장 쪽에서 보면 우리 숙소가 있는 건물이 내려다보였는데 산허리에 요새처럼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듯이 주위는 온통 나무로 둘러싸여 있었다.메인 스카이풀은 투숙객 한정 무료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며 사계절 내내 미지근한 물로 운영되는 여수 온수풀 펜션이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는 것이 장점이다.이렇게 위에서 보면 도시와 스카이풀이 한눈에 펼쳐져 보였는데, 특히 카페 루프탑에서 보면 뒤로 보이는 바다까지 그림 같은 광경이었다. 이런 곳에서 치유되지 않으면 어디서 하나 싶을 정도의 감동이었다수영장에서 계단으로 연결된 최상층으로 올라가면 루프탑 공간이 있었는데 바로 아래층에 카페가 있어 카페와 함께 이용할 수 있었다.드넓은 여수 펜션은 겨울에도 야외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돔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 돔 뒤로 보이는 노을 지는 하늘이 또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한 폭의 그림 같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풍경이었다. 포트앤포트 라운지 카페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포트앤포트 라운지 카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28-52 포트앤포트 4층 라운지 카페#여수온수풀장펜션 #여수펜션 #여수펜션추천 #스파펜션 #여수풀장 #온수풀펜션 #수영장펜션 #펜션추천카페는 4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카페 옆에도 테라스가 있어 뷰를 즐길 수 있었고 카페도 매우 넓고 메뉴도 다양해 우리도 카페에 앉아 일몰과 함께 커피타임을 즐겼다.포트 앤 포트 영어로 하면 Fort & Port에서 항구와 요새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여수 수영장 펜션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 멋진 뷰를 즐기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았다.라운지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의자도 너무 편했는데 요즘 카페가 등받이 없는 의자를 놓는 것에 비해 의자도 테이블도 너무 편하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었다.메뉴는 커피 메뉴부터 에이드, 요구르트 등 다양하고 베이커리 메뉴도 많아 음료와 함께 간단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었다.우리는 저녁에 바비큐 먹을 생각으로 조금만 주문해서 맛봤다. 창밖은 화사하게 물들어있어서 카페에서 보면 더 로맨틱했던 순간!레몬진저티는 마치 오늘 일몰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런 아름다운 순간이야말로 여수 여행에서 제대로 된 힐링이었다.여수 펜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카페의 영업시간은 10:00~21:30까지이며 야경을 보러 갔을 때는 마감을 하고 있었다.루프탑에서 보는 야경도 멋있었다. 다리와 항구와 바다와 도시의 조화는 바다가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를 더욱 아름답게 볼 수 있었는데, 우리는 굳이 야경을 보러 가지 않아도 되었다.바베큐테라스에 전기그릴(사용료 있음)이 있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렇게 고기와 전복, 야채 등 바비큐 준비를 잘 해왔기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 저녁 내내 숙소에 머물며 즐길 수 있었다.숯불이 아니라 불을 켜고 편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 삼겹살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 고기를 적당히 익힌 뒤 새우와 전복, 채소도 함께 굽고 소떡소떡도 구웠다.맛있게 구워 식탁에 진수성찬을 준비했는데 너무 맛있다~ 여행와서 먹는 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숙소에서 편하게 즐기는 식사야말로 약간의 수고를 들이면 여유를 갖고 여수 펜션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된다.다음날 아침은 객실에서 맛있는 아침 식사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조식은 미리 예약하면 이렇게 피크닉 바구니에 소풍 온 것처럼 배달이 온다.다음날 아침은 객실에서 맛있는 아침 식사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조식은 미리 예약하면 이렇게 피크닉 바구니에 소풍 온 것처럼 배달이 온다.다음날 아침은 객실에서 맛있는 아침 식사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조식은 미리 예약하면 이렇게 피크닉 바구니에 소풍 온 것처럼 배달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