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수업이야기>3D프린터활용::Fusion 360::운용기능사 자격증

한국 농수산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3D프린터 하면 막연 뉴스나 인터넷에서 낯설게 느낀 이미지만 떠올린 지식 정도였어요.3D프린터에서 자동차와 비행기도 프린트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뭐 그런 게 있구나 하고 무심코 말이 지나친 기억.궁금한 드론 실습의 수강 신청에 실패해서 듣게 된 3D프린터 활용이라는 수업!지난주 개강 일주일에 이어실제로 처음 접한 3D프린터.이번 수업을 받게 된 것이 어쩌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지식 백과 사전을 찾아보고 2D프린터가 활자들과 그림을 인쇄하도록 입력한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 입체 물품을 만들어 내는 기계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한농대, 즉 농수산업과 3D프린터가 무슨 상관이냐 하는 것도 있지만 이제 우리 생활 속에서 3D는 두드려봐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농업현장에서도 스마트팜이 보편화되면서 대규모 시설이나 원예시설 등을 만들기 전에 먼저 3D프린터로 실감나게 구현하고 체크할 수 있습니다.

Anyway 3D프린터로 나의 첫 작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면 너무 거창한데 이건 너무 신기하네요~너무 기계치라 따라가기에 조금 고생했었지만, 옆 04년생 23년생의 친구(?)가 옆에서 보는 것이 안타까워서 제가 헤매고 있으면 계속 도움을 주었습니다.3D프린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프로그램이 필요하죠?현대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특히 건축이나 도면 디자인을 다루는 분들이 항상 언급하는 CAD라는 말만 들어 봤어 처음 접하는 데 3D프린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3DCAD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러 프로그램 중 수업 중에 교수가 무슨 프로그램을 말씀하셨습니다만, 아무것도 몰랐어(흑흑)한 농대 3D프린터 활용이라는 수업에서는 그 중에서 Fusion360이라는 것을 사용합니다.Fusion 360(퓨전 360)는 일반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3DCAD소프트웨어입니다.CAD도 유명한 오토 데스크에서 이 시장을 지배하기 위한 카드로 출시한 소프트웨어입니다.Fusion 360의 장점 1개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입니다.물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야 하는데 ID까지 갖고 있으면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어디든 구동할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CAD자체가 전문가용 프로그램의 영역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자체도 비쌉니다. 그러나 미래 전략의 하나로 CAD강좌가 개설된 대학 등 교육 기관의 학생은 재학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학생의 장점이 이런 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Fusion360을 활용한 3D프린터의 실질적인 첫 시간, 앞으로 무수히 다루는 메뉴와 용어를 배웠습니다.아직 낯설지만 금방 잘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순수문과생이기때문에익숙하지않지만평면도정면도오른쪽도이세면을잘이해해야합니다. 그리고 2D에서 스케치하여 3D로 전환하면서 적층의 개념을 배우고 그 외 퓨전 360 메뉴 중 돌출, 로프트, 셀 기능을 활용하여 간단한 도형을 모델링해 보았습니다.

저의 첫 모델링 연습 작품입니다. (웃음)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도 있대요.재학중에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에도 도전하고 그 과정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한국농수산대학교 실습 관련 수업은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저에게는 매우 유용한 도구를 선물할 것 같은 좋은 예감입니다.한국농수산대학교에 대해 수업, 생활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생생한 정보를 만학도 재학생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fRmBs_hHk&pp=ygVTPO2VnOuGjeuMgCDsiJjsl4XsnbTslbzquLA-M0TtlITrprDthLDtmZzsmqk6OkZ1c2lvbiAzNjA6OuyatOyaqeq4sOuKpeyCrCDsnpDqsqnspp0%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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