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준비] 지역선정 밴쿠버, 항공권예매, 임시숙소, 여권재발급신청 등

사느라 바빠서 블로그는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슬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출국일(오늘로 D-8n일)이 다가와서 틈만 나면 기록을 해보려고 해

우선 캐나다 워홀 지역 선정은 밴쿠버로 결정했다!여름이 너무 예쁘다는 밴쿠버, 그다지 도시적이지도 않으면서 자연과 어울린다는 점을 좋아하고 추운 것을 매우 싫어하는 나이기에 겨울이 추운 것보다 오히려 비가 많이 오는 밴쿠버를 선택한 사실 비가 오는 것도 정말 싫지만 그래도 한번 가서 직접 살아봐야 되겠지

먼저 1. 항공권 예매 (인천>밴쿠버) 106만원대

대한항공 인천>밴쿠버 직항편으로 106만원대에 예약했다 사실 제가 예약했을 때는 에어캐나다가 100만원 정도로 저렴했는데 에어캐나다는 위탁수하물도 하나인데 반해 대한항공은 위탁수하물 2개 그리고 제가 단곤마일리지 적립충이라서 고민도 안 하고 대한항공으로 결정! 사실 4월 20일쯤에 출국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집을 구해야 해서 일주일만 더 일찍 출국할 걸 고민했는데… 들새발끼고잉2. 임시 숙소 예약을 고민했는데 그냥 호스텔로 결정! 왜 그럴까요? 싸니까 ㅎ여행을 장기로 다녀도 어디서든 씻고 자는 것만으로도 노상관의 나이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호스텔에서 친구를 사귀고 싶었던 (극I성향의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캐나다의 워킹홀리데이 밴쿠버 임시숙소는 크게 에어비앤비/민박/호스텔로 가는 것 같다 호스텔이 어디인지, 그리고 어떤지는 직접 가서 체험해보고 나중에 후기를 씁니다. 3) 여권 재발급

나의 기존 여권 만료일이 2025년 6월까지인데 캐나다에 있는 동안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남으면 캐나다에서 재발급 받을까봐 머리 아플까봐 어제 연차휴가 때 재발급 신청을 하고 왔어!2월 14일쯤에 받을 예정이 아직 많지만 무섭긴 하지만 두근두근거려… 곧 퇴사이야기도 해야하는데 팀원들을 생각하면 말문이 막힌다

신체검사가 2월말로 만료되어 4월에 출국하는 저는 3월초에 신체검사를 다시 받아야하는 신체검사에 돈 20만원을 또 쓰는 사람은 여기에 있습니다 다음 소감도 정리되는 대로, 또 가져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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