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레르기 비염약으로 고생했고 관리 후 99% 완치 수준까지 도달한 저의 실제 경험담. 사실 비염을 앓고 계신 분들은 아실 거야.알레르기 비염약을 먹는다고 결코 완치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또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는 알레르기 비염약을 1년 반 정도 꽤 장기간 복용하면서 부작용을 겪었다.
입이 마르는 증상부터 시작해 심장이 뛰는 것, 깨어나는 것 등 일상생활에 상당히 큰 지장을 주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이러한 부작용과 동시에 비염 개선에 아무런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나에게 큰 문제였다. 그래도 비염 증상이 심해져 알레르기 비염약을 먹기 시작한 지 1~2개월이 됐을 때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것도 너무 오래 먹으니까 내성이 생기는 바람에 효과가 나지 않게 된 것이다.
그래서 결국 내게 남은 방법은 비염 치료를 위한 자가 관리뿐이었다. 정말 다행인 것은 비염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관리법을 루틴으로 유지함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었다는 것. 그래서 나처럼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나의 관리 루틴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함께 해보시길 권하고 싶다.
#1. 공기청정기 및 가습기 등 환경케어 비염 자가관리에 있어 환경케어는 가장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물질이 유입되면 곧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비염 특성상 환경 개선이 상당 부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도 좋지만 가습기로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습도가 3040%대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그런데 콧속 점막이 건조해지면 비염 악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습기를 활용해 50% 안팎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마스크 상시 착용에 더해 반드시 감기에 걸리지 않더라도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비염 환자는 기관지나 호흡기 면역력이 상당히 약한 환자다. 따라서 감기나 코로나 등 바이러스가 유입되면 건강한 사람보다 감염되기 쉽다. 게다가 코가 막혀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들은 걸러지지 않은 먼지,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이 그대로 입으로 유입된다. 이런 부분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마스크는 꼭 착용할 것!
#3. 면역증진보조제 사실상 내 비염 관리에 가장 큰 도움이 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알레르기 비염약의 부작용 때문에 더 이상 약도 먹지 못하고 있을 무렵 대신 영양제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비염 환자는 기관지 및 호흡기 면역력이 상당히 낮은 환자다. 따라서 이 면역력을 증진해야 증상을 조금씩 완화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찾아 먹기로 한 것이다.
처음에는 비염 환자들이 가장 많이 먹는 프로폴리스를 사먹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효과가 없는 것을 넘어 오히려 나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벌집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성분이다. 그만큼 꽃가루나 꿀, 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나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편이라 프로폴리스 복용 후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그 길에서 프로폴리스는 곧바로 복용을 중단하고 다른 성분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았고 플라티코딘D에 관한 논문을 접했다. 위에 이미지로 첨부한 논문을 요약하면 면역저하 마우스에 플래티코딘 D를 10일간 경구투여하자 1) 면역저하로 인한 체중감소 정상수준으로 회복2) 면역저하로 나타난 NK세포 활성도 저하 정상수준 향상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결국 면역저하로 나타난 각종 증상을 정상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다는 플래티코딘D의 효과가 증명된 것이었다.
아울러 플라티코딘D에 대해 깊이 조사해보니 도라지에서 추출할 수 있는 사포닌 성분임을 알게 됐다. 도라지는 플래티코딘D 외에도 각종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효과적인 약제였다. 그래서 실제로 호흡기 질환에 많이 쓰이는 것이 도라지라는 한약재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플라티코딘D가 극대화된 도라지 영양제를 먹으면 비염 증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까다로운 조건을 바탕으로 제품을 골라내야 했다. 일단 도라지 커피 유무. 위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도라지는 껍질 벗긴 도라지보다 껍질까지 모두 들어 있는 도라지가 플라티코딘D 함량이 높게 함유돼 있었다. 그런데 도라지 껍질은 워낙 튼튼해서 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보통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나는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꼭! 도라지를 껍질까지 갈아서 먹으려고 했다.
그다음에 도라지 건조 방식. 건조 방식에 따라서도 도라지의 플라티코딘 D 함량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다소 특이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위에 첨부한 자료를 보면 도라지를 열풍건조시킨 것이 대조군에 비해 플라티코딘D 함량에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나는 1. 도라지를 껍질까지 다 갈아낸 것 2. 열풍건조 방식으로 제조한 것 이렇게 두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을 고르려고 했다.
처음에는 네이버에서 도라지 영양제를 검색해 10페이지 내 제품을 살펴봤다. 그래서 도라지 껍질까지 포함하고 있는 제품을 추리하면 17개가 있었다. 그중 열풍건조 방식을 거친 것까지 확인했더니 4가지로 좁혔다. 그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 끝에 우선 국내산 도라지가 아닌 2개는 배제시켰다. 그리고 남은 두 제품은 A: 환제형, 화학부식제 없음 B: 가루제형, 화학부식제 유무 불명, 이러한 차이가 있었다. 때문에 보다 안전성 면에서 확실하고 고리여서 더 먹기 편할 것 같은 A 제품을 선택했다.
물론 알레르기성 비염 약처럼 먹자마자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하지만 부작용이나 내성이 생기지 않고 꾸준히 복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무엇보다도 나는 이 도라지 동그라미를 꾸준히 복용하면서 조금씩 증상이 개선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복용하고 5개월째에 접어들었을 때 재채기도 거의 나오지 않고 콧물도 많이 그쳤다.복용 10개월째인 지금까지도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없어 꾸준히 먹고 있었다.결론적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는 관리는 1. 공기 청정기 및 가습기 가동 2. 마스크 상시 착용 3. 프라치코징 D도라지 마루 복용 이 정도!!솔직히 그다지 어렵지도 않을 뿐, 알레르기성 비염 약의 부작용을 경험하기보다는 이것이 훨씬 좋겠어.그래서 나처럼 비염으로 시달리는 사람이면 모두 맛 보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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