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기상청 국민참여기자단 이도희 여러분은 여름에 만나고 싶지 않은 기상현상이 있습니까? 저는 여름 방학에 장마나 태풍만은 피하고 싶은데요. 특히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7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므로 여름철에는 저처럼 태풍의 위험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는 뉴스가 있습니다! 기존 태풍 예보보다 훨씬 상세해진 ‘태풍 위험 상세 정보’ 운영 소식입니다. 7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태풍위험 상세정보 서비스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1국가 태풍 센터는?기상청 국가 태풍 센터는 올해 7월부터 태풍 위험 상세 정보의 정식 운영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국가 태풍 센터는 어떤 기관인가요? 국가 태풍 센터는 기상청에 소속된 한국의 태풍 감시·예보 기관에서 2000년대 이후 태풍”루터”이나 “매미”등의 강력한 태풍이 빈번해지면서 태풍 분석·예보 업무 강화와 태풍 재해 경감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08년에 신설되었습니다. 국가 태풍 센터의 업무는 기획 운영, 태풍 예보, 연구 개발 등 태풍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수행합니다. 태풍이 접근하자 국가 태풍 센터의 예보관들은 24시간 2교대 근무를 예보를 만듭니다. 위성 등에서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역 예보관들과 회의를 거쳐서 예보를 발표하게 됩니다.1더 자세하게 된 태풍의 위험 상세 정보태풍위험 상세정보 안내, 출처=기상청태풍의 위험 상세 정보는 육상에 태풍 주의보, 태풍 경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될 때 하루 2회 제공되게 됩니다. 여기에서 태풍 주의보는 태풍으로 인한 강풍·풍랑·호우·폭풍 해일이 각 현상 주의보 기준에 이른다고 예상될 때 발령되고 태풍 경보는 강풍·풍랑·호우·폭풍 해일이 각 현상 경보 기준에 이른다고 보이며 강우량이 200mm이상인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기존의 태풍 예보 문장의 차이점은?새롭게 운영되는 태풍 위험 상세 정보의 최대 특징은 시간·지역별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태풍 예보 통지문에서는 “태풍의 눈”으로 불리는 중심이 어디에 있는 풍속이 15미터 이상의 지역(강풍 반경)이 어디까지인지 “숫자”로 나타나는 반면 태풍 위험 상세 정보에는 이들 정보는 물론 지역별로 최대 풍속이 얼마나 되느냐고 최대 풍속이 나타나자 예상되는 시간은 언제까지 지도에 색으로 표시됩니다. 강수량도 태풍이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에 내리는 비의 총량과 “6시간 최다 강수량(특정 시간 내 강수량 최대치)”이 함께 제공됩니다.태풍위험 상세정보 첫화면,출처=국가태풍센터기존의 태풍 예보 통지문은 태풍 예상 진로를 통지문의 형태로 태풍이 언제 어디를 다니느냐만을 보였다면 앞으로는 태풍 강도에 따른 등급별 아이콘으로 이동 경로가 표시됩니다. 태풍 속에서도 어떤 점이 15m/s, 25m/s등 강한 풍속인지 섬세한 표현하고 보다 쉽게 했습니다. 기존의 일괄 정보 전달 형식으로 수요자 선택형 시스템을 개편한 것입니다. 또 위험 단계를 구체적으로 단계화하고 국민의 이해를 도울 것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훨씬 쉽게 되죠? 또 강수량·풍속·폭풍 해일·유의 파괴 등 태풍의 위험성에 관한 상세 정보가 동시에 제공되고 태풍 대응 시스템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GIS기반의 태풍 위험 상세 정보 태풍 위험 상세 정보는 지리 정보 시스템(GIS)에 근거하고 있지만 GIS는 지역에서 수집한 각종 기상·기후·지리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분석·종합하는 시스템에서 태풍 위치 70%의 확률 반경, 예측 진로·위성 화상 중복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풍 위험 상세 정보 화면에 들어가면 첫 화면은 “태풍 위치 70%확률 반경”을 확인할 수 있는 강풍·폭풍 반경, 예상 경로, 위성 화상 중복 등을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1태풍 예측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태풍, 출처 = 픽사베이지난해 1년간”르 피트”,”오아시스”,”장 투”등 태풍이 3회 상륙하거나 직접 영향을 미치거나 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지 않았습니다. 태풍은 실제로 단일 기상 현상 속에서 피해 규모가 가장 큰 재해에서 특히 인명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태풍 예측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정확한 태풍 예보를 할 중요하게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태풍의 예측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그러나 태풍 피해는 갈수록 커지면서 행정 안전부 재해 연보에 의하면 최근 10년간(2008~2017)에 재산 피해를 유발한 주요 원인 중 태풍이 50.2%로 절반을 넘어서는 수치를 기록했대요. 태풍 예보 정확도가 20% 높아지면 연간 300억원을 예보 선행 시간이 20분 단축되면 연간 700억원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총 1000억원의 피해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태풍의 72시간 진로를 예보하는 오차는 이 10년간 꾸준히 줄어들고 2010년보다 2020년에는 절반으로 줄이기에 성공했어요.10년 전에는 일본, 미국보다 부정확했던 한국의 태풍 예보 정확도는 현재 같은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태풍 예보 정확도는 일본, 미국에 비해서 약 20%우수한 수준이었어요. 72시간의 태풍 진로 거리 오차가 일본 225km, 미국 240km에 그쳤지만 한국은 185km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8년 인공 위성”천리안 2A호”운영과 지속적인 수치 예측 모델 개발 등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면서 나타날 수 있었던 결과였습니다.국가태풍센터 태풍예보관분들은 여름철마다 그야말로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태풍으로 인명 피해를 입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더욱 자세한 ‘태풍위험 상세정보’로 태풍 정보를 확인하시고 여러분도 안전한 여름 보내세요!국가태풍센터 태풍예보관분들은 여름철마다 그야말로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태풍으로 인명 피해를 입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더욱 자세한 ‘태풍위험 상세정보’로 태풍 정보를 확인하시고 여러분도 안전한 여름 보내세요!내용 출처 jtbc뉴스”태풍 예보 상세하게 되었고”7월부터 “위험 상세 정보”서비스의 한국 경제 일보”기상청, 7월 태풍 정보 시스템을 전면 개편…···GIS세부 정보 제공 동아 일보”태풍 위험 상세 정보 7월부터 서비스 파이낸셜 뉴스, 올해의 태풍 예보보다 정확하게 되었고”최근 접근 거리·이동 속도의 제공이 데일리, 라니냐에 더” 강한 태풍”이 오고…이에 나이 7월부터 위력 상세 정보 제공 한국 일보.”국가 태풍 센터”서 태평양 해수면은 이미 30번. 올해도 “변칙 태풍”이 찾아와조선 일보”태풍 진로 정밀도, 처음으로 미일을 뺐어요 “한겨레”기후 변화로 심해졌다 『 태풍의 변덕 』…”두산 백과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픽사 베이내용출처 jtbc뉴스 태풍예보 상세해지7월부터 위험상세정보서비스한경일보 기상청 7월 태풍정보시스템 전면개편GIS 상세정보제공 동아일보 태풍위험상세정보 7월부터 서비스파이낸셜뉴스 올해 태풍예보보다 정확해진다최근 접근거리이동속도 제공 데일리 라니냐에 더 강한 태풍 온다7월부터 위력상세제보 한국일보.’국가태풍센터’ 서태평양 해면 이미 30도…올해도 ‘변칙 태풍’이 몰려오는 조선일보, “태풍 진로 정확도 처음으로 미일 제쳤습니다” 한겨레, “기후변화로 심해진 ‘태풍 변덕’…” 두산백과사진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픽사베이
